(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컴백한다.
9일 자정 LIGHTSUM의 공식 SNS 채널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아트워크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아트워크 이미지는 초록색과 노란색감이 함께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밝은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여기에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에 앨범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LIGHTSUM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에 실시간 차트 8위를 기록,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7개 지역(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싱가폴, 오스트레일리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루키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