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가 오늘(9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이 출연한 '앵커'는 긴장감 높은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했다.
'앵커'는 9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Apple TV, KT skylife, 씨네폭스,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도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앵커'는 4월 20일 개봉 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