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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혜림이 '갓파더'에서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이야기를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의 딸 혜림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혜림은 '갓파더' 스튜디오에 출연해 MC 이금희와 산후우울증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산후우울증 당시 자신이 상상했던 현실과는 많이 달랐다는 혜림. 이금희는 심각했던 상황을 듣고 크게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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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혜림은 강주은의 도움을 받은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친한 지인들과 강주은의 격려와 응원으로 인해 산후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혜림을 위해 강주은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갓파더' 31회에서는 혜림 아들 신시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한다. 특히 아버지 신민철과 판박이 같은 시우의 모습에 혜림과 이금희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갓파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