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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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정동원, 한강뷰 집 자취하는 영앤리치 "하나도 안 질려"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2022.05.09 04: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6살 정동원이 한강뷰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가수 정동원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MC들은 "(정)동원 씨는 집에 관심이 많냐"고 물었다. 아직 16살, 중학생이기 때문. 이에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게 되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 그래서 집에 좀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님이랑 보러 가서 계약만 어른들이랑 같이 했다"며 "계속 시티뷰에 살아서 이번에 한강뷰로 갔다. 아직도 안 질렸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학교가기 전에 커피도 먹고"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다음 집은 어떤 조건으로 구할 계획일까. 정동원은 "더 나이 먹으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 고등학교 2학년 정도 되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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