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참 안 자려 하는 상로기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수애의 핸드폰 사진 갤러리 캡처. 조수애의 갤러리에는 아들의 모습만 잔뜩 담겨 있다. 안 자려고 뒤척이는 아들의 모습부터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 여기에 더해 장난을 치느라 흔들린 아들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조수애는 마음에 드는 아들의 사진에 '하트'를 눌러두기도. '아들 바보' 조수애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전 JTBC에서 퇴사한 바 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