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태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7살 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mothers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딸 리호에게 선물받은 그림이 담겼다. 입체적으로 꽃을 잘라 붙인 그림에는 눈을 감고 있는 여성이 담겼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리호는 "Dear mom. Thank you for caring me. I love you"(엄마에게. 나를 돌봐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