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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커피 내리는 실력을 칭찬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양의 커피는"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의 딸 리원이 엄마를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커피가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맛있어 보이는 커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원이는 못 하는 게 없다", "커피 만드는 실력도 엄마를 닮은 건가", "정성이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