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일국이 오랜만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군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 민국, 만세 군이 사촌동생과 함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커플티를 맞춰 입고서 사촌동생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는 삼둥이의 늠름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ㅠㅠ", "너무 이쁘네요♥", "삼둥이 보고싶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송일국은 2008년 결혼한 뒤 2012년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군을 얻었다. '슈돌'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해 삼둥이의 유럽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