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김세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르세미술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검은색 통바지와 하늘색 니트탑, 그리고 재킷을 걸치고 독보적인 비율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초근접 셀카에서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는데, 팬들은 "내가 사랑한다고 말 했었나...??", "단발의 신하리가 프랑스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내맞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설인아는 "힙해힙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