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논스톱4' 시절을 회상했다.
윤종신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복구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근석을 비롯해 이윤지, 현빈, 한예슬, 봉태규, 이영은, 앤디, MC몽 등 다수의 '논스톱4' 출연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김태호 PD와 장항준 감독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그는 장항준 감독에 대해 "얘는 지금이나 이 때나 어쩜 이리 똑같냐.. 2022 대박 나봐바바.."라며 신작 '리바운드'에 대해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김태호 PD는 "아.. 이거 보는데 유투브에서 마이클 잭슨 'Remember the time' 이 나오는.. ㅎㅎ"이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논스톱4'에 실용음악과 교수 윤종신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