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최은경 "무리했더니 온몸 맛 가"…유산소로 만든 탄탄한 몸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유산소 운동 근황을 공유했다.

6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야외 유산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패치를 붙이고 운동을 하는 최은경이 담겼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최은경은 탄탄한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스케줄 무리했더니 완전 온몸이 맛이 가서 근력 운동 취소하고 뛰쳐나왔어요. 그 짧은 동안 우리 관리사무소 입주민 3분이나 만남 날씨도 좋고 나오길 잘했네요^^"라며 유튜브 구독자를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은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했다.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