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런던댁 여유 넘치네…"브런치 와구와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 전 축구선수 박지성 부부의 영국 근황이 전해졌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국 런던 생활이 담긴 게시물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눴다. 

"봄날의 근황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각종 견과류와 과일 등이 들어간 샐러드와 푸짐한 양의 버거, 케이크 등이 테이블 위 올려져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지는 "간만에 브런치도 와구와구"라고 글을 더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엿보였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고기, 소시지 등의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맥주 등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김민지는 "날씨가 좋은 날엔 바비큐"라고 설명하며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연우, 아들 선우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