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돌리 프라이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6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퀄리아츠(대표 츠치오카 요시타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간한정 캐스팅 카드 ‘러브 사인은 은근슬쩍’이 추가된다. 오는 22일가지 5성 캐릭터 ‘나에게 소중한 곡 코미야마 아이’와 ‘그로잉 업(growing up) 이가와 아오이’와 함께 희귀 코스튬 ‘더 라스트 찬스’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합숙 이벤트 ‘싹트는 검은 백합의 봉우리’도 개최된다. 메달을 모아 이벤트 전용 캐릭터 ‘칸자키 리오’와 함께 5성 확정 피스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되는 곡 ‘더 라스트 찬스(The Last Chance)’도 확인 가능하다.
또, 아이돌을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촬영’ 콘텐츠의 신규 배경 ‘테마파크’도 추가된다. 놀이공원 분위기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놀고 있는 아이돌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촬영 장소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게임과 함께 진행하는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까지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공식라운지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내부 심사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레드다이아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한다.
이 외에도 PVP(이용자간대결) 콘텐츠 ‘비너스(VENUS) 배틀 시즌1’을 포함해 아이돌 육성 미션, 픽업 캐스팅, 명함 교환 미션 등의 콘텐츠들이 추가되어 게임 내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즐길 수 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이다. 이용자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손쉬운 방치형 방식에 전략 RPG 요소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