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율희가 가족여행 일상을 전했다.
5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이동하고 먹기만 하는 가족여행 1일 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가족과 광주로 떠난다고 전하며 "스케줄 차 광주로 가게 되었는데 그 김에 저희 가족여행도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를 간 다음, 여주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율희는 "도착했고, 지금 물놀이 하고 씻었다. 너무 정신없어서 순간 이동을 했다"라며 "지금 (저희) 아빠가 밖에서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고, 아기들 주먹밥 간단하게 먹이려고 한다"라며 아이들에게 주먹밥을 건넸다.
그러면서 율희는 "저희는 정말 짐들만 가져왔다. 나머지는 저희 엄마 아빠가 다 준비해오셨다"라며 "숙소만 저희가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숙소 요즘에 진짜 비싸다"라며 "여기 2박 3일이 합쳐서 120만 원, 여수 2박 3일 합쳐서 150만 원이다. 숙소 비만 어마어마하다"라고 털어놨다.
율희는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행 1일차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