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하시시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당신 덕이라오! 내 사랑. 더불어 오늘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일도 잘 부탁 드립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에 어린이들에게 바치는 전시를 할 수 있게 도움 주신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전시는 5월 29일까지. 그 사이 사이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봉태규와 손을 잡은 채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하시시박의 이름을 건 전시회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서로를 닮은 부부의 풋풋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배우 봉태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