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노상 위기에 처한 문세윤에게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이 조언에 나섰다.
6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신체검사 복불복 특집'에 임하는 맛녀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체검사 복불복 미션'은 신체를 공개할 사람을 정한 뒤, 룰렛을 돌려 나온 신체 사이즈만큼 이동해 음식점을 방문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맛집에서 숯불갈비를 먹은 이들은 두 번째 맛집도 같은 방식으로 찾아 나섰지만, 계속해서 이어진 해안도로만이 맛녀석들을 반길 뿐이었다. 이에 맛녀석들은 방파제 노상 먹방을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던 중 문세윤에게 영사 통화가 걸려왔다. 상대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이다. 두 사람은 문세윤의 맛집에 방문한 상태였다. 이를 본 문세윤은 "지금 방파제라 춥다. 울 것 같다"고 투정을 부렸고 그런 문세윤에게 "너무 추우면 독주를 마셔라"라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iH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