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과 신혼집에서 와인을 10병 마셨다며 깔끔한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두달 전 이사 오던 때 처음 냄비 산 날 나도 솥밥 해 보겠다고 사이즈별로 사놓고 한 번을 안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선반에 정리된 접시와 냄비가 담겼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소연은 "젤 쪼매니 핑크만 몇 번 된찌랑 어묵탕"이라며 "오늘, 내일 솥밥 해보자"라고 이야기했다.
이거 부엌 한편에 전시된 와인병을 보고 소연은 "이 집 와서 와인 10병 마셨네. 철저하게 모스카토 5.5%"라고 회상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신혼집에서 동거 중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