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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슬기가 전 남친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전 남친에게 꽃 선물이 왔어요. 설레네요.. 그래 그랬구나 우리가 어린이날 만났었구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장미 꽃다발과 함께 '오늘은 우리가 사귄 지 2년째 되는 날 내 여친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편지가 담겨 있다. 전 남친이자 현 남편인 심리섭의 스윗한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유리는 "센스 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너무 멋지시다", "스윗하셔요", "센스 있는 남편이네요", "전 남친이 센스 있네"라고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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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슬기는 2019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