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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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람’ 이찬원, 노력도 빛나는 ‘MC 찬또위키’

기사입력 2022.05.06 07:2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JTBC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찬또위키'의 비결을 전격 공개했다.

5월 4일 중앙그룹 유튜브 채널 '앙중사'에는 "와또 와또 찬또가 앙중사에 와또-♥ 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밝히는 찬또위키 비하인드와 MC 꿈나무로서의 소감 보고또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는 지난번 '톡파원 25시' 홍상훈PD의 인터뷰를 통해 "성실한 MC 유망주"로 지목받은 이찬원이 등장했다. 그는 대기실을 찾은 앙중사 측에 감사를 전하며 소감과 함께, 직접 '찬또위키'의 비결을 밝혔다.

'톡파원 25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이찬원은 먼저 지난번 홍상훈 PD가 등장한 앙중사 영상을 챙겨봤다는 답변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MC가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극찬을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기대에 부흥하도록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는 대답을 겸손히 이어갔다.



'찬또위키'의 비결에 대해서는 "보통 방송 하루 전 저녁에 대본을 받는데, 그 이후 한두 시간씩 짬을 내어 다음날 녹화 주제에 대해 따로 준비한다"라고 답했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최근 고정 MC로도 여러 곳에서 활약하는 상황에서 매번 검색을 통해 주제에 대하 공부한다는 이찬원. 그는 그 이유로 "가수이기 때문에 음악 예능을 한다던지, 워낙 좋아해 왔던 야구 프로 진행을 할 때는 알고 있는 게 있는 반면, '톡파원 25시'의 경우 모르면 정말 할 말이 없기 때문에 사전에 공부를 꼭 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방영 다음날이면 아침 7시 30분에 가장 먼저 '톡파원 25시' 시청률을 따로 살펴볼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남다른 이찬원다운 답변이다.

대본이 아닌 스스로 준비한 내용으로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베테랑 MC들과 호흡을 나란히 하고 있는 MC 꿈나무 이찬원. 그의 성실한 활약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4MC와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타일러 라쉬, 타쿠야가 '톡파원'과 함께 전 세계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중앙그룹 '앙중사'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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