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서효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밭에서 놀고 있는 서효림 딸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겼다. 따사로운 햇빛에 모자를 쓴 채 꽃을 바라보는 서효림 딸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서효림은 최근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우려를 뒤로한 채 딸과 함께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서효림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1985년 1월 생으로 올해 38세(만 37세)다. 지난 2019년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