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생긴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너 엄마 딸 맞지? 꺄 우리 지우가 하루아침에 쌍꺼풀 생겼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의 딸은 이전과 달리, 선명한 쌍꺼풀을 자랑하고 있다. 또렷해진 눈매와 장영란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장영란은 "와와와 신기해. 엄마는 세 번 수술했는데. 돈 벌었다"라는 말로 기쁨을 드러낸 후 "어린이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지우 쌍꺼풀 생기니까 더 예쁘다", "지우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