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우림이 괌 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고르겠어서 둘 다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괌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김우림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김우림은 남다른 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빨갛게 그을린 뒤태 사진을 공개한 김우림은 "저 태양볕에 스노쿨링 세 시간 한 사람 결과물… 지금도 아파요"라고 이야기했다. 수영복 라인대로 탄 피부가 걱정을 자아냈다.

대가족과 함께한 여행을 마치며 김우림은 "이제 괌 안녕"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7년 김우림과 재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우림 인스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