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허찬미가 트로트 콘서트 '트로트위크'에 출격한다.
4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찬미는 오는 8일 오후 6시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TV 온·오프라인 트로트 콘서트 '트로트위크' 무대에 선다.
'트로트위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프리카TV에서 개최하는 트로트 콘서트로, 허찬미를 비롯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박세욱, 두리, 장혜리와 음악 방송 BJ 등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약 120분간 실시간 온라인 공연과 오프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하는 이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트로트 가수로서, 그리고 인기 음악 방송 BJ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만큼 다채로운 셋리스트가 마련됐다.
허찬미는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매너, 넘치는 끼를 발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트위크'에 앞서 허찬미는 지난 3일 BJ 뽀현욱과 특별한 컬래버 방송을 진행, 근황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토크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트로트위크'는 오는 8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온라인 공연은 별도의 구매 없이 아프리카TV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 수익 전액은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