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6 12:22 / 기사수정 2011.03.26 12:22
금지, 미선(박미선 분), 옥엽(조권 분)은 김원장(김갑수 분)이 집을 비운 사이 태풍의 기선제압을 하겠다며 의기투합했다. 그러나 옥엽은 태풍이 주문한 세계 3대 진미요리에, 미선은 빨래비 15만원에 쉽게 매수돼 버렸다.
혼자서라도 태풍의 기를 꺾어 주겠다고 결심한 금지에게 다가온 태풍은 "평소에 졸고 있는 것 같다는 말 많이 들었죠? 눈이 콤플렉스라 아이라인을 펜더처럼 그리고 다니시는 겁니까?"라며 가인에게 대굴욕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금지와 태풍의 폭풍 신경전 정말 흥미진진하다","금지가 쌍커풀수술 진짜 할까봐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몽땅 내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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