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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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진이한에게 "팬더같다" 아이라인 대굴욕

기사입력 2011.03.26 12:22 / 기사수정 2011.03.26 12: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몽땅 내사랑'에서 진이한이 가인에게 아이라인 굴욕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는 황금지(손가인 분)와 전태풍(진이한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금지, 미선(박미선 분), 옥엽(조권 분)은 김원장(김갑수 분)이 집을 비운 사이 태풍의 기선제압을 하겠다며 의기투합했다. 그러나 옥엽은 태풍이 주문한 세계 3대 진미요리에, 미선은 빨래비 15만원에 쉽게 매수돼 버렸다.

혼자서라도 태풍의 기를 꺾어 주겠다고 결심한 금지에게 다가온 태풍은 "평소에 졸고 있는 것 같다는 말 많이 들었죠? 눈이 콤플렉스라 아이라인을 펜더처럼 그리고 다니시는 겁니까?"라며 가인에게 대굴욕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금지와 태풍의 폭풍 신경전 정말 흥미진진하다","금지가 쌍커풀수술 진짜 할까봐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몽땅 내사랑'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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