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없칸왕 (안방에 해리가 없으면 칸이가 왕이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반려묘 칸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얼굴이 반이나 가려졌음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고양이와 집사 씬즈는 사랑할 수 밖에 옶는 조합이야♥", "자주 얼굴 좀 보여줘요~~", "너무 귀여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신혜는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