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가슴 밑라인을 드러내는 언더붑(Underboob) 패션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패션에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에 해외 누리꾼들이 호응을 보냈다.
언더붑 스타일 상의 탓에 드러난 옆구리에는 손바닥만 한 타투도 자리해 더욱 시선을 끈다. 여기에 그는 코 피어싱,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도 멋을 내며 힙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현아는 던과 공개 연애 중이다. 같은 소속사인 이들은 2021년 9월 EP '1+1=1'을 발매하고 듀엣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던이 SNS를 통해 현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현아 역시 화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프러포즈 이후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