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에서 5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넥슨 대표 캐릭터를 박물관 곳곳에서 만난다. 관람객은 박물관 3층에 위치한 핑크빈과 수시로 깜짝 등장하는 다오, 배찌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지하 1층에서 출력해 플로피 디스크 모양 케이스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스페셜 플레이 그라운드도 운영한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스페셜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과 카트라이더 레이싱카 대결, 브릭 등 다양한 놀거리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 선착순 150명에게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날 당일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카트라이더 레이싱카, 스티커, 간식 등 다양한 경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는 오는 5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쾌적한 전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