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신세경의 일관성 있는 성장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경이 지난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으로 데뷔했을 당시의 프로필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에서 신세경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 중학생의 모습으로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또 긴생머리를 대충 묶은 사진에서도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이 보이며, 신비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똑같이 생겼네", "젖살만 쏙 빠졌구나", "어릴 땐 귀엽고 지금은 성숙하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푸른소금' 촬영을 끝내고 지난 15일 정지훈,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레드머플러' 촬영에 돌입했다. '레드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작품에서 신세경은 완벽주의 정비사 유세영으로 출연한다.
[사진 = 신세경 ⓒ 나무엑터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