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에일리와 에릭남의 투샷이 공개됐다.
에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릭남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와 에릭남은 외국의 한 장소에서 만나 얼굴을 맞대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에릭남의 장난 가득한 표정이 인상적.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과 핑크빛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에일리는 한 파티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에릭남의 망친 파파라치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영어 버전 앨범 'I'M LOVIN' AMY'를 발매했다.
에릭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1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로 데뷔했다. 지난 1월 앨범 'There And Back Again'를 발표했다.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