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국대 삼남매'를 소집했다.
2일 방송된 JTBC '우리_사이'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출연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초로 쇼트트랙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한 박승희는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갖고 나온 박승희는 금빛 메달로 시선을 모았다. 이 금메달을 두고 박승희는 "오늘은 이것보다 더 골 때리는 메달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박승희는 이날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언니 박승주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동생 박세영을 초대해 '국가대표 삼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