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폐렴으로 입원한 5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 앉아있는 배수진의 아들 래윤이 담겼다. 작은 손등에 고정해 놓은 주사 바늘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들의 간호를 위해 병원에 있는 배수진은 "심심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래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이 결혼하기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친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