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섰다.
한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차차랑 놀이동산.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선글라스, 마스크에 빨간 머리띠를 한 딸 차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차는 엄마의 품에 안겨 있는가 하면 아빠가 밀어주는 유모차를 타고 놀이공원을 만끽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채아 딸의 반가운 근황에 '골때녀'를 함께한 양은지는 "봄이 못 본 사이 엄청 컸구나~~ 오늘 수고했네 엄마!"라는 글을 남겼고, 한채아는 "웅웅~!! 주말 불태웠어"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아들이자 4살 연하 차세찌와 결혼,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