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열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재은이 노산 걱정을 했다.
이재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혼 계획과 함께 2세 소식도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재은은 1980년 2월 생으로 올해 43세(만 42세)다. 이재은은 축하한다는 지인의 댓글에 "아들, 딸 아무래도 좋으니 초노산이라 걱정만 한가득이다. 제발 건강하게만 태어나줬으면 좋겠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재은의 새로운 짝과의 새출발과 엄마로서 시작하는 제 2의 인생을 응원했다. 이재은은 수많은 누리꾼들의 격려를 받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요즘은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 저 다시 행복할 자격 충분한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 거죠? 부끄부끄"라고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 새로운 동반자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환한 미소를 짓는 이재은의 뒤를 든든하게 지키는 예비 남편의 비주얼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17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