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역대급 요리 장비를 전격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7회에는 이영자의 제주도 힐링 여행기 2탄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주 30년지기 절친 홍진경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이영자. 이번 주 방송에서는 홍진경과 매니저들을 위해 직접 셰프급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이영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야심 차게 부엌에 들어선 이영자는 엄청난 규모의 요리 장비를 꺼낸다. 그 용도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생소한 장비와 다양한 종류의 도구들이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특히, 홍진경은 "언니 대박! 이런 걸 갖고 다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이영자가 선보일 요리는 바로, 금태 구이 솥밥. 이영자는 솥밥을 준비하는 동안 송실장과 홍진경 매니저에게 금태 구이를 부탁한다. 하지만 얼마 뒤 두 매니저에게는 아찔한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이에 이영자마저 망연자실했다는 후문.
두 매니저는 인생 최대(?) 위기에 "큰일 났네"라며 쩔쩔맨다. 홍진경 또한 "우린 끝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금태는 지켜야 해"라며 사태 수습에 나선다. 과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금태 구이 사태의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영자의 우여곡절 가득한 제주도 여행기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