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6:24 / 기사수정 2011.03.25 17:31
[엑스포츠뉴스=쉐라톤그랜드워커힐, 권혁재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는 영화배우 정준호(42)와 MBC 이하정 아나운서의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신랑 정준호가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이하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MBC 6시 뉴스매거진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정준호의 절친한 친구인 탁재훈과 신현준이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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