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06
연예

저스트비, 무대 아래 반전 매력…문별 향한 '팬심' 고백까지

기사입력 2022.04.28 14:5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7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해 호스트 문별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JUST B는 '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열정이 가득한 아이돌'로 소개됐다. 5개월 만에 다시 '스튜디오 문나잇'을 찾은 가운데 배인은 호스트 문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지난 방송 때는 너무 떨려서 말을 못 했지만 마마무의 '찐' 팬이다. 지금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라면서 문별의 'LUNATIC' 한 소절을 불러 원곡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으로 컴백한 만큼, 지난 앨범과 달라진 점에 대해 임지민과 김상우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면서 관리하는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건우도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많이 먹고 운동도 했다"라며 벌크업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와 반대로 감량에 도전했다는 배인은 "활동기와 비활동기 때 몸무게가 고무줄처럼 달라진다"라면서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JUST B 멤버들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훈훈함을 안겨줬다. 배인은 "팬들을 직접 만나면 활활 불탄다. 데뷔했을 때부터 대면 행사가 많지 않았다. 최근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게 내 삶의 이유"라고 말했고, 임지민은 "대면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렸다. 이렇게나 내가 힘을 낼 수 있었다는 걸 새롭게 느꼈다. 곧 많은 팬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비쳤다. 최근 맞이한 데뷔 300일에도 팬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또한 'RE=LOAD(리로드)'를 귀엽게 부르는 애교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고, 재킷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JUST B 멤버들은 이번 앨범 1번 트랙인 'DASH!(대쉬!)'를 강렬한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 JUST B 멤버들은 "문별 선배님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라며 "'RE=LOAD' 활동에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오프라인으로 팬분들을 만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고, 또 반갑게 인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강렬한 'RE=LOAD'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JUST BEGUN'으로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고, 'RE=LOAD' 뮤직비디오가 빠르게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상적인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네이버 NO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