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 생일파티 비하인드를 전했다.
경맑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시간마다 케이크를 불었더니 정작 생일인 오늘 모두 지침 ㅋㅋㅋㅋㅋ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 오빠 내가 하늘나라에서 부터 하나님한테 오빠를 만나서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새끼손가락. 하나님이랑 도장 찍고 왔어. 사랑해 아주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정성호와 4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성호는 계속된 생일 축하에 지친 표정으로 초를 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강뷰가 보이는 집의 모습과 화목한 가족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맑음은 방송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뒀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