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 솔로 모드 대회가 열린다.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서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 솔로 모드 대회를 개최한다.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는 국내 최상위권 순위 이용자들뿐만 아닌 전 세계 각 지역의 선수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솔로 대회다.
해당 대회는 지난 25일 참가자 모집에 나섰고, 오는 5월 1일 예선전 진행 이후 5월 5일부터 8일까지 조별 리그전, 와일드카드,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관을 원하는 팬들은 오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대회 룰은 솔로 모드이며, 국내 최고의 선수 및 해외 초청 선수들의 뜨거운 한판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본 대회는 ㈜더플레이, ㈜님블뉴런,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주최하며, 결승전 오프라인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회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