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엘라스트가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로어(RO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MC는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이날 리더 라노는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고 쇼케이스를 하는 게 처음이라 또 다른 데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원혁은 "컴백 한 달 전부터는 모든 멤버가 모든 걸 쏟아부었다. 7개월 공백기에는 팬분들이 우리 빈 자리를 느끼지 않으시기를 바라서 다양한 SNS 활동을 했다. 멤버들이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엘라스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로어'는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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