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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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한소희, 방송 조작 논란 해명

기사입력 2011.03.25 10:50 / 기사수정 2011.03.25 10: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짝'에 '여자4호'로 출연한 CF 모델 겸 패션모델 한소희(23) 씨가 '연기자로 데뷔할 목적으로 출연했다'는 최근의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4일 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짝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1기 '짝' 팀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또 "말도 안 되는 소문들로 마음을 정말 아프게 하네요"라며 "주님 제게 지혜를 주시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게 하소서"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4호로 등장한 한소희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지만, CF 모델이라는 직업이 공개된 후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또한, 광고 모델 외에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쇼핑몰 홍보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단순히 직업 때문에 0표라는 것은 이상하다며 조작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 씨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제76회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 숙을 수상 했다.
 
카드사, 이동통신사, 제빵업체, 대형 할인마트 등의 CF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한편, SBS '짝'은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합숙소 생활을 통해 이성에 대한 행동을 알아가는 리얼 다큐 프로그램이다.
 
[사진 = 한소희 ⓒ 한소희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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