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원중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럭무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중은 곽지영과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임신 소식을 전한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곽지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원중은 2009년 모델로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모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디자이너로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18년 3살 연하의 모델 곽지영과 결혼한 그는 2019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아내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곽지영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 세례가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 김원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