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미 4: 데드 워',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오늘(26일) 출시…'4명까지 멀티플레이 가능'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좀비 아미 4: 데드 워’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이 정식 출시됐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벨리온(Rebellion)이 개발한 액션 슈팅 게임 ‘좀비 아미 4: 데드 워(Zombie Army 4: Dead War)’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6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 아미’ 시리즈는 1940년대의 유럽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좀비 군단과 오컬트 괴물들의 위협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스릴 넘치는 액션 슈팅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유혈이 난무하는 슬로 모션, 파괴되는 뼈와 장기를 표현하는 X-ray 킬 캠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파괴 표현으로 잔혹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좀비 아미 4: 데드 워’에는 좀비 무리와 거대 엘리트 병사, 무시무시한 어둠의 악마와 폭발하는 자폭 부대 등 다양한 오컬트 괴물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들은 화염, 전기, 그리고 신성한 힘을 이용해 번개를 쏘는 라이플이나 불타는 단검 등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좀비 아미 4: 데드 워’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2몰,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