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악플에 어이없음을 표했다.
25일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을 캡쳐해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정세윤의 에스크로, 정세윤에게 불만을 가진 사람이 익명으로 악플을 남긴 것이다. 정세윤의 동생 소윤과 다윤을 언급하며 행해진 이 악플에 정세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남겼다.
"소윤은 천상여자 정세윤은 XXXX, 다윤인 모르겠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등의 악플에 정세윤은 "나한테 왜 그러냐, 어이가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2007년생인 정세윤을 향한 악플에 네티즌들도 함께 분노를 표했다. 한편, 정세윤은 과거 아빠 정웅인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정세윤 인스타그램,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