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02:21
배우 김여진은 대학생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반값등록금'을 상기시키며 "등록금을 반값만 내자"고 말했다.
김여진은 "저는 반값등록금 이야기 들은 적 있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들은적 있다"며 "(이명박 정부에게) 실행하라고 요구하지 말고 반값만 내자"고 강조했다.
가수 윤도현은 '여행'을 제안했다. 윤도현은 "20대 대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도발적 제안은 다 버리고 떠나라는 것"이라며 "제가 지금 20살이면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경험하고 싶다. 수많은 사람, 문화, 음식, 자연이 있는 곳으로 떠나자"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연합, 한국대학생문화연대 등이 주최하는 '2011 새내기 콘서트'는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며 윤도현밴드, MC스나이퍼 등이 출연한다.
[사진(C) 2011 새내기콘서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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