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에이프릴(APRIL) 출신 윤채경이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오후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윤채경이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윤채경은 2012년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로 활동했으며, '프로듀스 101' 시즌1,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던 그는 아이비아이(I.B.I) 멤버로 활동한 뒤 2017년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했다.
올 초 에이프릴이 해체된 후 최근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는데, 곧바로 소속사를 찾으면서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윤채경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에는 배우 오나라와 윤균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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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