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425/1650850531909082.jpg)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오늘(25일)부터 영화관 음식물 취식제한 완화에 따라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8일부터는 '바로팝콘 덤 증정' 타이틀의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바로팝콘'으로 '반반 콤보'를 구매할 경우 '버터구이 오징어'를 덤으로 증정한다. '반반 콤보'는 2가지 맛 팝콘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의 대표 메뉴다.
여기에 스낵의 인기 메뉴인 '버터구이 오징어'를 추가 증정해 그동안 상영관 취식제한으로 인한 고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영화관 나들이의 즐거움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무비 위크(MOVIE WEE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롯데시네마 30개 영화관 현장에서 레인보우 색상의 팔찌를 구매하면 '82년생 김지영', '증인', '명당', '암살', '안시성', '극한직업' 등 한국영화 흥행작 10편을 캠페인 전용관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은 영화를 기존 7천원에서 2천원 인하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더 특별하게 준비했다.
더불어 팝콘M과 음료M도 단돈 1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바로팝콘 덤 증정' 이벤트 및 '무비 위크'와 관련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그동안 상영관 취식 제한으로 인해 영화관 팝콘과 오징어, 나쵸, 핫도그 등 스낵 메뉴를 그리워했던 고객들이 예전과 같은 즐거움을 오랜만에 만끽하시길 바란다. 특별히 준비된 '무비 위크' 행사와 '무비 스페셜 데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