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IVE) 가을, 레이, 리즈가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 가을, 레이, 리즈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한 화보가 25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을, 레이, 리즈는 유니크한 느낌의 다양한 의상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과감하게 소화했다. 특히 세 사람은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제일 믿기지 않은 일에 대해 묻자 가을은 "얼마 전 '일레븐(Eleven)'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겼다. 선망의 대상이었던 선배님들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기는 걸 봤는데 그 일이 저희한테 일어났다"라고 답했다.
또 레이는 레드벨벳을 보며 가수 꿈을 키웠는데 '성덕'이 된 소감에 대해 "레드벨벳 선배님들 무대를 보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올 결심을 했는데 꿈만 같았고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리즈는 음악 방송 13관왕 등 많은 일이 일어난 지난 4개월을 돌아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상상할 수도 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며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가을과 레이,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