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는 장비빨 인정... 엄마가 무슨 아기 물건이 이렇게 많냐며~ 이런 거 없이도 엄마는 잘만 키웠다며 잔소리 하다가가... 우리집에서 2주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갑자기 참 요새 물건 잘 나온다며 너무 편하다고 말 바꾸는 엄마...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특히 기저귀 갈이대에서 난리난리... 자리 차지 많이 한다고요...ㅠㅠㅠㅋㅋㅋ 하지만 진짜 저거 없었으면 엄마 허리 나갔을 거라고 또 말 바꾸시네예... 울 마미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아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진 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육아 장비들의 모습에 '육아맘'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