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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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김희재, '구해줘! 홈즈' 출격…매물 찾기 '따라따라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4.24 09:2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해진,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와 박영진 그리고 배우 박해진과 가수 김희재,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제주살이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 중인 이들은 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주도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제주도 전 지역으로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를 선호했으며,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희망했다. 또, 부부방과 아이방 그리고 공부방 등 방 3개를 희망하지만, 조건이 충족된다면 방 2개도 괜찮다고 밝혔다. 예산은 전세가 6억 원 이하 또는 보증금 상관없이 연세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배우 박해진과 가수 김희재, 김숙이 서귀포시 서홍동으로 향한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이 동네는 구시가지로 이미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이 되어 있다고 소개한다. 또, 차량 10분 이내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올레시장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18년 준공된 타운하우스로 LA 베버리 힐스를 연상케 하는 대저택이라고 한다. 넓은 거실의 통창 밖으로 나가면 운동장 버금가는 잔디마당이 있으며, 마당에 키다리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해진은 매물의 장점이 발견될 때마다 김원준의 ‘쇼’에 맞춰 춤을 췄다고 한다. 촬영 초반 ‘차마 앞을 못 보겠다“며 카메라를 등지고 춤을 추던 박해진은 촬영 막바지에는 거침없이 안무를 소화해 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본 코디들 역시 ”계속 하다보니, 춤이 늘었어“라고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라산 뷰를 감상하며 베란다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희재는 김숙의 요청으로 힐링송을 부른다. 김희재는 오랜 고심 끝에 본인 노래인 ‘따라따라와’를 불러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복팀에서는 가수 박정아와 박영진이 서귀포시 안덕면으로 향한다. 산방산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은 기본, 주방의 최신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다고 한다. 특히, 안방과 2층 베란다에서는 산방산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박정아는 전성기 시절의 텐션을 유지하며 춤과 노래를 불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2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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