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서 물어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저번 핸드폰으로 인스타그램을 할 때 계정이 3개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태풍이 계정이었다. 그런데 핸드폰 바뀌고 다른 계정은 있는데 태풍이 계정만 사라지고 로그인이 안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태풍이 계정 계속 살리고 싶은데...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 서비스센터로 이메일 보내면 될 거다", "그 계정 주소로 다시 로그인 해보면 된다", "나도 모르게 다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돼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며 많은 조언을 남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